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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송] 웨이브 <악인취재기> 학대 고립 결핍? → 그냥 분노 범죄자 정유정 (박상희 소장)

  • 관리자
  • 2023-10-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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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샤론정신건강연구소입니다

 

박상희 소장님의 웨이브 악인취재기 촬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

 

샤론정신건강연구소 박상희 소장님께서는 심리 전문가로서

정유정과 아버지의 대화 내용을 분석하였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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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인취재기 에피소드 : 1. ‘살인자의 목소리’

 

정유정은 살인을 저지르기 이틀 전, 아버지와 2시간에 걸친 긴 통화를 했다.

대화내용엔 살인의 동기를 추측케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.

 

‘나는 개패듯이 맞았다’, ‘아무런 저항할 힘이 없었다’는 정유정의 목소리.

 

과연, 정유정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?

 


 

 

 

 

어떻게 보면 그 살인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피해자인 걸로 보여요.

양육이 하나도 없었잖아요.

 

25년 동안 원한과 미움과 분노가 쌓여 있기 때문에

그 살해 수법을 보면 그 순간에는

그 분노와 원한과 이런 것을 폭발해서

거의 눈에 보이는 것 없이 공격한 것 같아요. 잔인하게.

 

정유정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날까지는 불쌍한 애가 맞았는데

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정유정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0.1도 없어요.

 

정말 응당 죗값을 받아야 할 거예요.

악인취재기_박상희 소장

 

 

 


 

박상희 소장님께서는 정유정의 양육 환경에 대해 분석하며

그녀가 가족들로부터 전혀 양육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며

내면에 깊은 분노와 원망의 감정이 쌓였을 것으로 분석하셨습니다

 

하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잔혹한 살인을 정당화할 수는 없으며

정유정은 살인의 죗값을 분명히 치러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

 

 

 

앞으로도 심리 전문가로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선으로

세상을 바라보고 돕는 샤론정신건강연구소가 되기 위해

늘 노력하겠습니다

 

감사합니다